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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20 KeSPA컵 울산 로스터가 공개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월 2일 결승전을 치른다. T1과 젠지는 KeSPA컵을 2군 로스터로 출전하며, 두 팀을 제외한 여덟 팀은 1군 로스터를 구성했다. 21일 개막전은 조별리그 A조 경기로 시작한다. 첫 경기는 담원 게이밍과 농심 레드포스가 맞붙는다. e스포츠협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를 온라인 진행으로 결정했다. 서울시 V스페이스에 진행 예정인 결승전도 추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 4천만 원이 걸렸으며 우승 시 4천만 원을 가져간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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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 속에 종영했다.

‘신서유기8’이 지난 18일 종영했다. 이번 시즌은 신선한 구성과 익숙한 재미가 만나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호응하듯 상승세를 이어온 시청률은 지난 10회 전체플랫폼 가구 기준 전 시즌 1위를 기록했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첫 방송 이후 11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전채널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예능의 저력을 드러냈다.

이는 연이은 신상 게임부터 강호동-이수근-은지원-규현-송민호-피오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한 결과다. 이번 시즌에서는 다양한 신상 게임이 대거 탄생하며 전국민을 다시 한 번 ‘신서유기’ 게임 열풍에 몰아넣었다.

붕붕붕 게임, 훈민정음 윷놀이, 음악 장학퀴즈, 단합 없는 단합대회, 업그레이드 고깔 게임 등 신상 게임들이 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배출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에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격의 없는 대화와 애드리브를 낳으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지난 18일 최종회는 ‘2020 송년의 밤’과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미방송분으로 구성됐다. 송년의 밤 멤버들은 서로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YB에게 “거침없는 표현들, 지금처럼 주저없이 표현해주길”이라며 감사를 전했고 규현은 OB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라며 진심을 보였다. 은지원은 시청자들에게 “모두 많이 힘든 시기인 것 같다. 마음은 가깝게 지내자”라며 따스한 인사를 전했다.

최종회만의 백미인 미방송분도 대거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 흥부전’ 시절 이어말하기, 고깔게임에서 멤버들은 엎치락뒤치락 다투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음악 장학퀴즈’ 드라마 맞추기 OST퀴즈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졌지만 결국 흥부네 강호동-이수근-송민호가 포식을 따냈다. 이밖에 ‘나나투어’ 멤버들의 못다한 추자도 리포팅, 굴비에 진심인 규현의 ‘조쓸신잡’부터 엉뚱미 가득한 멤버들의 퀴즈 오답 릴레이까지 다양한 재미가 안방을 찾았다.하나파워볼

시청자들의 웃음과 박수 속에 시즌을 마무리한 박현용PD는 “전국민이 세계적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에 ‘신서유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시청자분들께 건강한 웃음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목표를 향해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라며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건강한 웃음을 되찾은 11주 간의 금요일이었길 바란다. 다음 시즌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다 재미있고 참신한 ‘신서유기’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표현의 자유 위축..바이든 행정부와 충돌할 수도”
강경화 외교장관 “표현의 자유, 절대적인 것 아냐”

지난 6월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있다.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크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6월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있다.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크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강행 움직임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미국 하원의 대표적 지한파로 통하는 제럴드 코널리(민주·버지니아) 하원의원은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한국 의회가 최근에 남북한 접경지역과 중국 등 제3국을 통해 인쇄물, 보조 저장장치, 돈, 기타 물품을 북한으로 보내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한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미 의회 내 지한파 의원들의 모임인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도 맡고 있는 코널리 의원은 “이 법안이 현재 형태로는 한국 인권단체들이 독립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북한 주민들에게 전파하는 능력을 저해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북전단법이 취하는 접근법에 불만을 나타내며 법안 내용을 대폭 바꿔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 우리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맞서지 않는다”며 “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하기 전에 중대한 수정을 모색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통과된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해 미국 의회 의원들이 우려를 표명한 것은 코널리 의원이 세 번째다.

마이클 맥카울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화당 측 공동의장인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는 내년 1월 새 회기가 시작되면 한국의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등을 검토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엔측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바이든 미국 신행정부와 충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커비 전 위원장은 영국의회 내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이 16일(현지시간) 주최한 온라인 청문회에서 “미국인들이 끊임없이 말하는 것이 수정헌법 1조”라며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등) 조치들은 미국 신행정부 정책과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9일 전했다. 미국 수정헌법 1조는 언론·출판·집회 등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조항이다.

커비 전 위원장은 “북한이 얼마나 이례적이고 끔찍하며 충격적인 정권인지 북한 내 동료 시민들에게 알리는 탈북민들을 막는 행위에 대해 미국 신행정부는 나보다 더 강한 우려를 표명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도 같은 날 별도의 성명을 내고 대북전단금지법이 표현의자유를 제약한다며 법안의 재검토를 권고하기도 했다.

국제사회의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한국 정부는 적극 반박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출연, 대북전단 이슈를 놓고 미 의회 일각에서 문제 삼고 있다는 사회자의 언급에 “표현의 자유는 너무나 중요한 인권이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며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도 킨타나 보고관의 지적에 대해 17일 이례적으로 “유감”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한편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금지법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 살포 행위 등 남북합의서 위반 행위를 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6월 대북전단을 문제삼으며 남북관계 파탄을 예고한 후, 정부와 여당이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왔다. 때문에 야당은 이 법을 ‘김여정 하명법’이라 비난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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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성시경이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가수 성시경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연예대상 잠깐 나옵니다 잠깐 노래도 하구요 #아카이브k 홍보 필터를 써도 피곤해보이네 ㅋㅋㅋ 어제 잠을 잘 못잤어요 이따 만나요 #아카이브k #sbs연예대상 #오랜만에노래하네 #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시경이 이날 오후 방송되는 ‘2020 SBS 연예대상’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시경은 대기실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고, 특히 이전과 비교해 살이 많이 빠진 얼굴이 눈에 띄었다. 20대 리즈 시절을 연상케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금주 등을 하면서 살을 빼고 있다. 최근 슬림해진 몸매와 전성기 시절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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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화법을 과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깜짝 복귀했다. 2010년부터 약 2년 간 AC밀란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이브라히모비치가 약 8년 만에 친정팀으로 귀환한 것이다. 이미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지만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올 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6경기에만 출전했음에도 10골 1도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과 함께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특히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 속에 AC밀란은 세리에A에서 12경기 무패 행진(8승 4무)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이런 상황에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화법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39살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일이 있기 때문에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갈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난 열정을 갖고 있으며 지금의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이뤄내길 원한다. 지금 내 나이까지 선수 생활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부분 30대에 접어들면 기량이 하락하지만 난 오히려 더 잘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킹콩과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묻는 질문에 “내가 킹콩을 이긴다. 100%다. 킹콩을 파괴해버릴 것이다”고 답했으며 자신과 사자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길들이기 쉬운지 묻자 “즐라탄은 길들일 수 없다. 그것은 다른 동물이다”고 특유의 화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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