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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일부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2월 18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만 KBS ‘가요대축제’ 출연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세븐틴은 같은 헤어숍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연락을 받고, 12월 17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2월 17일에는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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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 명이 나올까?’
‘내일은 또 얼마나 더 나올까?’

매일 마음 졸이며 코로나19 확진자 숫자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게 현실이 됐습니다.

그만큼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지난 주말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 수는 1,000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1개월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만 7,000명을 넘었습니다.

‘3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환자 증가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체 확진자 중 70% 정도가 수도권 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확산세를 고려해 방역당국은 수도권 주요 지역 150여 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만들었습니다.

검사 진입장벽을 낮춰 가능한 많은 사람이 검사받을 수 있게 해, 지역 사회 내 ‘숨은 감염자’를 미리 찾아 추가 확산을 막겠다는 겁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의심 증상이 없거나 확진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어도 누구나 무료로,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던 기자 역시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나도 혹시 감염자?’ 너도나도 줄 선 사람들

기자는 17일 오후 3시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아갔습니다.

이번 주 초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가면서 직장 동료와 지인 등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지속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른다는 우려는 있었습니다.

선제 검사를 통해 감염자가 확인됐다는 소식도 들리면서 ‘나도 혹시 무증상 감염자가 아닐까?’ 하는 괜한 불안감도 들었습니다.

노파심에 찾아간 임시 선별검사소 앞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기자 역시 20여 명 넘게 늘어선 줄 마지막에 합류했습니다.

줄을 선 지 불과 5분도 지나지 않아 뒤로는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사람들은 젊은 층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했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무증상자처럼 보였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3도였습니다.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사람들은 2m씩 거리를 두고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 3가지 검사법 중 선택할 수 있다?…사실상 비인두도말 PCR 검사만

차례가 다가올 때쯤 방역복을 입은 현장 관계자들이 와서 손에 소독제를 뿌려주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줍니다.

현장 관계자 중에는 군 병력도 있었습니다.

이들이 입은 방역복에는 ‘육군 현장 지원팀’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차례가 다가오면 코로나19 검사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검사는 익명으로 진행돼 설문지에는 이름 쓰는 칸이 없습니다.

휴대전화 번호와 성별, 연령대, 증상 유무 등 간단한 사항만 표시하면 됩니다.

코로나19 검사 방법은 비인두도말 유전자 증폭(PCR) 검사, 타액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총 3가지입니다.파워볼

3가지 방법이 모두 도입됐다고 하지만, 사실상 현장에서는 정확도가 가장 높은 기존 방식인 비인두도말 PCR 검사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생애 첫 코로나19 검사이기도 하고 사실 겁이 많은 기자는 잠시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굳이 정확도가 떨어지는 방법으로 검사를 받아야 할 특별한 이유도 없었고, 이왕 받으러 온 거 ‘아프면 얼마나 아프겠어’하는 생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 “코로나 검사, 겁먹지 마세요”

검사는 긴 면봉을 입과 콧속에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PCR 검사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마스크를 내리세요”라는 의료진 말에 따라 마스크를 내렸습니다.

먼저 입안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의료진이 긴 면봉으로 입안을 구석구석 휘저었습니다.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다음 콧속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면봉이 코 깊숙이 들어오자, 저절로 눈이 질끈 감겼습니다.

‘1, 2…’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기 시작하려는 찰나, 검사는 끝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검사는 싱거웠습니다.

이미 검사 경험이 있는 지인들로부터 “기절할 뻔했다”, “피 맛이 낫다”는 등 후기를 들었던 터라 막연한 공포심이 컸던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는 하루 이틀 뒤 문자로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 도착하고 대기 시간을 포함해 검사가 끝나기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신속하게 검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준비할 것도 없었습니다.

검사를 받겠다는 ‘본인의 의지’만 필요했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단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 것과 검사를 받고 난 이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추가적인 안내 설명이 부족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99)로 문의하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들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머물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증상이 없는 사람이 검사를 받으려면 돈을 내야 했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도심 곳곳 설치돼 접근성과 편리성도 높아져, 시민들이 오며 가며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 점도 장점입니다.

주말에도 검사가 진행되는 만큼,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수도권 지역 임시 선별검사소는 다음 달 3일까지 운영합니다.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 위치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서울시(https://news.seoul.go.kr/html/27/525381)
▶인천시(https://blog.naver.com/incheontogi/222173197713)
▶경기도(https://www.gg.go.kr/bbs/boardView.do?bsIdx=464&bIdx=15090401&menuId=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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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20년에도 삼성에 남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KBO리그 도전을 시작한 벤 라이블리가 2021년에도 한국에서 뛸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세 번째 계약은 조건이 독특하다. 지난해와 비교해 총액도 보장액도 줄었다.

삼성은 18일 오전 라이블리와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대체 외국인투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감안해 라이블리의 잔류를 결정했다. 라이블리는 지난 10월말 미국 출국 직전 메디컬체크를 했고 특이사항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계약 내용에서 삼성이 가진 라이블리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라이블리는 지난해 보장액 7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포함 최고액 9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는 계약금 없이 보장액 5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로 구단에 유리한 조건이 됐다. 총액은 5만 달러, 보장액은 20만 달러가 줄었다.



라이블리는 2019년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막판 9경기에 출전해 한 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라이온즈파크에서 24이닝을 던졌는데 피홈런이 하나 뿐이었다. 처음부터 2020년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데려온 선수였고, 실제로 잔류에 성공했다.

그런데 2년째인 올해는 성적이 나빠졌다. 평균자책점이 4.26으로 올랐고, 9이닝당 피홈런과 볼넷 모두 증가했다. 무엇보다 부상 여파로 21경기 112이닝 투구에 그친 것이 가장 아쉬웠다. 삼성이 보장액에 버금가는 40만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책정한 배경이다.

라이블리는 지난해 9월 이후 보여준 투구 내용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라이블리는 9월 이후 9경기에서 57이닝을 던졌고,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이 기간 6이닝을 채우지 못한 경기는 단 두 번이다. 단 이 과정에서도 짚어볼 만한 경기는 있었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2승을 올렸지만 17이닝 동안 20피안타 12실점으로 내용이 좋지 않았다.파워볼실시간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WSJ 매거진 커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표지를 장식한 월스트리트 저널 매거진(The WSJ Magazine)이 국내 대형 서점들 월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2020 올해의 혁신가'(The WSJ Magazine 2020 Innovator Awards) 음악 부문 수상자 선정을 기념, 방탄소년단 단체와 멤버별 표지 WSJ 매거진을 판매한 대형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에서 10위, 예스24에서 6위를 기록하며 월간 베스트셀러 톱 10에 랭크됐다.



지민은 지난 달 18일부터 판매된 국내 4대 메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도 WSJ 매거진 매출에서 멤버 수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와 23개월 연속 브랜드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미국 K팝 연예매체 올케이팝과 K팝스타즈, 코리아포털, 팝라인 등은 “지민의 ‘아이코닉’ 월스트리트저널 표지, ‘이 달의 베스트셀링 매거진’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브랜드 킹’ 지민의 폭발적 인기와 파급력을 전했다.



표지 속 지민은 책상에 엎드려 고혹적인 눈빛, 미소년과 남성미를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과 우아한 분위기로 고퀄리티의 화보를 완성, 당시 WSJ 편집장 마일스 탠저(Myles Tanzer)가 “특히 나에게 매우 아이코닉한 지민 커버”라고 극찬한 바 있다.

지민은 23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달리고 있어, 지민 브랜드 파워 열풍이 더욱 뜨겁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삼성 벤 라이블리. ⓒ 곽혜미 기자
▲ 삼성 벤 라이블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20년에도 삼성에 남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KBO리그 도전을 시작한 벤 라이블리가 2021년에도 한국에서 뛸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세 번째 계약은 조건이 독특하다. 지난해와 비교해 총액도 보장액도 줄었다.

삼성은 18일 오전 라이블리와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대체 외국인투수 영입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감안해 라이블리의 잔류를 결정했다. 라이블리는 지난 10월말 미국 출국 직전 메디컬체크를 했고 특이사항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계약 내용에서 삼성이 가진 라이블리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라이블리는 지난해 보장액 7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포함 최고액 9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는 계약금 없이 보장액 5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로 구단에 유리한 조건이 됐다. 총액은 5만 달러, 보장액은 20만 달러가 줄었다.

▲ 삼성 벤 라이블리. ⓒ 한희재 기자
▲ 삼성 벤 라이블리. ⓒ 한희재 기자

라이블리는 2019년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막판 9경기에 출전해 한 차례 완봉승을 포함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라이온즈파크에서 24이닝을 던졌는데 피홈런이 하나 뿐이었다. 처음부터 2020년 재계약을 염두에 두고 데려온 선수였고, 실제로 잔류에 성공했다.

그런데 2년째인 올해는 성적이 나빠졌다. 평균자책점이 4.26으로 올랐고, 9이닝당 피홈런과 볼넷 모두 증가했다. 무엇보다 부상 여파로 21경기 112이닝 투구에 그친 것이 가장 아쉬웠다. 삼성이 보장액에 버금가는 40만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책정한 배경이다.파워볼실시간

라이블리는 지난해 9월 이후 보여준 투구 내용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라이블리는 9월 이후 9경기에서 57이닝을 던졌고,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이 기간 6이닝을 채우지 못한 경기는 단 두 번이다. 단 이 과정에서도 짚어볼 만한 경기는 있었다. 마지막 3경기에서는 2승을 올렸지만 17이닝 동안 20피안타 12실점으로 내용이 좋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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