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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인스타파워볼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걸그룹 카라 출신이자 배우 한승연이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배우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꽂힌 초록. 처음 꽂혀보는 초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승연이 자택에서 예쁜 초록색 잠옷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승연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승연은 ‘학교기담 – 응보’ ‘아이돌 피싱캠프’ 등에 출연했으며 ‘펫 비타민’에 출연 중이다.

14일 40대, 차 5대에 깔려 숨져..운전자 보행자 과실 통상 6 대 4

지난 7월7일 오전 7시8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앞 이면도로에서 10대 남성이 재규어에 깔려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지난 7월7일 오전 7시8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앞 이면도로에서 10대 남성이 재규어에 깔려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에서 술에 취해 도로 위에 누워 있다가 차에 깔려 숨지는 ‘스텔스 사고’가 또 발생했다.

기온이 낮은 봄부터 가을까지 새벽 시간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해야 한다.

16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57분께 사상구 덕포동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앞 도로에 누워 있던 40대 A씨가 차량 5대에 잇따라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바닥에 누워있다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사상구 덕포동에서 발생한 스텔스 사고 관련 운전자 5명을 모두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험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1차 사고를 낸 카니발과 2번째로 지나간 스파크, 5번째로 지나간 쏘나타 운전자의 신원을 확보했다.

다만 3번째와 4번째 사고차인 쏘울과 쏘렌토 차량의 경우 차량 번호 파악이 되지 않아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7월7일 오전 7시10분께에도 사하구 다대동 한 이면도로에 누워있던 B군(19)이 승용차 뒷바퀴에 깔리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B군도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스텔스 사고로 숨진 사망자만 24명에 달한다.

스텔스 사고란 통상 도로 위에 보행자가 누워 있다가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말한다.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 하고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사고는 야외 활동이 많은 봄부터 가을 새벽시간대 주로 일어나는데 술을 마신 이후 도로에서 잠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시간대 운전자들 또한 조명이 없는 이면도로 등 골목길에서는 누워 있는 보행자를 발견하기 쉽지 않다.홀짝게임

자동차 사고 과실 비율 분쟁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스텔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한 과실 비율은 통상 6 대 4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운전자의 전방 주시 태만, 전조등 미작동, 후미등 고장 등 운전자 과실 정도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

sjpark@news1.kr

[뉴스엔 박수인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차원이 다른 코믹 텐션을 장착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박계옥?최아일, 제작 STUDIO PLEX, 크레이브웍스) 측은 16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신혜선과 김정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여기에 드라마 ‘화랑’, ‘왕의 얼굴’, ‘각시탈’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감격시대’ 박계옥 작가, 영화 ‘6년째 연애중’을 집필한 최아일 작가의 의기투합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 김정현의 만남은 ‘철인왕후’를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티저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기 무섭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신혜선, 김정현의 모습은 기대를 더욱 달군다. 먼저, 자유분방한 청와대 셰프의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으로 분해 하드캐리를 예고한 신혜선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아한 겉모습과는 달리 하루아침에 중전이 되어버린 현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뾰로통한 얼굴이 웃음을 유발한다. 엄격한 규율이 존재하는 조선시대 중전의 몸에 갇힌 문제적 영혼(?), ‘저 세상 텐션’ 김소용이 보여줄 기상천외한 조선 생존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허허실실 미소 뒤에 비밀을 숨기고 있는 두 얼굴의 임금 ‘철종’으로 분한 김정현의 모습도 흥미롭다. 지긋한 눈빛을 장착한 그의 강직하고 기품있는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철종은 겉으로 보기엔 허술하고 만만한 허수아비 왕이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날카롭고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인물.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예리한 눈빛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김정현은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연기로 ‘김정현 표’ 철종을 탄생시킨다.

이어진 사진 속, ‘으르렁’ 케미를 발산하는 중전 김소용과 철종의 모습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철종의 사소한 행동에도 못마땅한 눈빛을 보내는 김소용과 어딘가 남다른 중전 김소용을 흥미롭게 관찰하는 철종의 대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 시대 ‘쇼윈도 부부’에서 끈끈한 전우애(?), 그리고 신박한 설렘을 넘나들며 화끈한 웃음을 선사할 두 배우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신혜선, 김정현이 빚어내는 연기 시너지는 완벽하다. 신들린 코믹 연기 변신 기대해도 좋다. 완벽하게 새로운 퓨전 사극 코미디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tvN ‘철인왕후’)

뉴스엔 박수인 abc15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파워볼게임

영국 ‘가디언’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 계약 연장을 놓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더 브라위너는 지난 8월에 전 에이전트가 체포된 후 본인이 직접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15일 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맨체스터에서 행복하다. 좋은 구단에서 뛰고 있다. 대화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진전되지는 않았다. 구단에 남고 싶기에 쉽게 협상이 진행될 것이다. 떠나고 싶었다면 에이전트가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잔류하고 싶을 때는 그렇지 않다”며 직접 재계약 협상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2015년 5500만 파운드(약 807억 원)의 이적료에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로 합류했다. 이적 후 더 브라위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만났고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그 활약상을 인정받아 2018년에 2023년까지 재계약하기로 서명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지만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를 확실하게 잡아두려고 재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은 “지난 시즌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더 브라위너는 (재계약 협상에서) 대폭적인 연봉 인상을 제안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재계약에 성공하면 EPL 연봉왕으로 올라설 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더 브라위너다. 현재 더 브라위너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1000만 원)로 다비드 데 헤아(맨유)에 이어 EPL 연봉 2위다.

[더 친절한 기자] 선수와 도박, 그리고 승부조작



프로야구계가 다시 들썩입니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선수 도박 사건 때문이지요.

〈스포츠서울>은 16일 오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 30대 투수가 거액의 도박 빚을 지고 잠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선수는 부인하고 있지만 지난 2015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비시즌 때 행한 해외 원정 도박이 불거져 판을 뒤집어 놓은 삼성 투수들(임창용, 안지만, 윤성환) 모습이 데쟈뷰 되네요. 당시 5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올랐던 삼성은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한국시리즈에서 김태형 초보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에 무릎 꿇었습니다. 두산은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고 있지요.

혹자는 말합니다. 도박은 지극히 개인의 일탈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도박은 개인의 취향일 수 있습니다. 그들도 일반인처럼 스트레스를 풀 곳이 필요하니까요. ‘바다 이야기’가 유행했을 때 경기가 끝나면 성인 오락장으로 몰려가던 선수들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은퇴한 한 유명 선수가 정선 카지노에서 1억원을 잃었다는 소문까지 있었으니까요. 이뿐일까요. 어떤 감독은 비시즌에 해외에서 도박으로 거액을 손해 봤다는 얘기도 있지요.

공인의 반듯한 모습 등등의 교과서적 이야기를 운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역 선수의 도박은 경기조작, 승부조작의 유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상당한 위험성이 내재해 있습니다. 도박 과정에서 불법 스포츠 베팅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과 친분을 쌓게 되면서 늪에 빠지게 되는 거지요. 도박으로 거액을 잃게 된다면 어둠의 손길을 뿌리칠 의지가 점점 약해지겠지요. 스포츠 관련 전문가들이 “개인적인 도박이 나중에 승부조작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라고 경고하는 이유입니다.

가뜩이나 일부 선수들은 승부조작의 심각성을 아직도 간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한국체육학회지 제54권 6호에 게재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승부조작에 대한 인식과 예방교육 전략 연구’에 따르면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선수들 가운데 5.5% 정도가 승부조작 제안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영열·김진국 고려대 체육학과 강사는 2015년 등록된 선수들을 종목별로 75명 내외의 표본으로 할당해 설문조사를 했고 ‘나는 승부조작을 제안받은 경험이 있다’는 설문에 전체 응답자의 274명 가운데 15명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승부조작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요. 선수들을 상대로 한 도박 예방교육은 수시로 이뤄지고 있으나 도덕 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는 승부조작이 법률적 범죄라고 생각한다’와 ‘나는 승부조작이 스포츠 윤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는 물음에 8% 정도는 법률이나 윤리 측면에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축구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최성국, 김동현이 불법 스포츠 베팅 업체의 사주로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가 영구 제명되고, 프로야구에서도 박현준, 김성현이 초구 볼·스트라이크와 관련한 불법 스포츠 베팅에 가담해 역시나 영구 제명의 철퇴를 맞은 적이 있는데도 상황이 이렇습니다. 이외에도 이태양(전 NC 다이노스), 유창식(전 기아 타이거즈) 등이 승부조작에 연루됐었지요. 두산 마무리 투수 이영하의 경우 2018년 승부조작 제의를 당당히 뿌리쳐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 선수의 도박이 과연 개인 일탈의 범주에 머물까요. 경기조작, 승부조작에 분개했던 팬들이라면 허투루 보이지 않는 게 선수 도박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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