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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선미가 이성에 관한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8일 SBS 모비딕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제시의 쇼터뷰’엔 선미가 게스트로 진행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5자 토크를 진행하던 중 제시는 선미에게 “남친있어요?”라고 물었다. 제시의 말에 선미는 “안타깝게 놉”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결혼하고파?”라는 말엔 “너무하고파”라고 의외의 답을 내놓았고, “수입은 짭짤?”이라는 짓궂은 질문엔 “꽤 그런 편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제시가 “다이어트 해?”라고 묻자 선미는 “나도 이제 해. 팬들이 빼래”라고 말해 제시를 당황하게 했다.

놀란 제시가 “그런 사람들도 있냐. 나는 살찐 걸 잘 모르겠어”라고 하자 선미는 “뺀 게 이쁘다고 한다. 일부 팬들이 나의 마른 모습을 좋아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하지만 선미의 말에 제시는 “그렇지 않다. 너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의 딸인 재키 로빈슨 재단의 샤론 로빈슨 이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에 뿔났다. 재단 측의 의도와 달리 재키 로빈슨을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9일(이하 한국시간) “샤론 로빈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광고에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에는 마틴 루터 킹, 짐 소프, 재키 로빈슨 등 흑인인권 향상에 기여했던 인물들의 영상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샤론 로빈슨은 “아버지의 이미지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트럼프 캠페인은 재키 로빈슨이 지지하고 신뢰했던 부분을 반대하고 있다”고 캠페인 속 재키 로빈슨의 동영상을 뺄 것을 요구했다.엔트리파워볼

한편 재키 로빈슨은 1947년 4월 15일 브루클린 다저스(LA 다저스의 전신)에서 데뷔한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그 선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97년 재키 로빈슨의 등 번호 ’42’를 메이저리그 전체 구단의 영구 결번으로 만들었고, 2004년에는 재키 로빈슨 데이를 지정했다. 2009년부터는 모든 선수가 재키 로빈슨 데이에 4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다

나이 많아도 직장에서는 엄연한 막내..”책임 다하게 돼”

신입사원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신입사원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

이 같은 지원 자격을 따라 40∼50대 나이에 9급 공무원에 도전해 제2의 인생을 사는 이들이 있다.

부서 내 최연장자인 동시에 막내로서 공직 사회를 누비는 50대 9급 공무원들의 이야기다.

◇ 대기업 명예퇴직 후 새로운 삶 “만족도 높아”

서병일(50·남)씨는 지난해 9월 인천시 9급 시설직 공무원으로 임용돼 연수구 재무회계과에서 근무 중이다.

국내 굴지의 이동통신사에서 20년간 일한 서씨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명예퇴직을 했다.

강도 높은 업무로 지쳐가던 중 목 디스크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지난날 동료 직원 2명이 과로사했던 기억도 그냥 넘길 수 없었다.

서씨는 “회사 다닐 때 목표가 직장을 관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었다”며 “퇴직 이후 아침에 수영하러 갔다가 도서관 가서 책도 보고 저녁엔 자전거를 타면서 여유로운 삶을 즐겼다”고 말했다.

그렇게 4년의 세월을 지내다 ‘백수의 삶’이 지겨워지던 찰나 “좋은 머리 썩히지 말고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보라”는 동생의 권유를 받았다.

주어진 기간은 3개월뿐이었지만, 서씨는 6대1의 경쟁률을 뚫고 9급 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IT 회사에 다니면서 꾸준히 관련 분야에 대해 학습하고 영어 공부를 해온 것이 도움이 됐다”면서 “운 좋게 아는 문제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서씨는 9급 공무원으로서 보낸 지난 1년에 대해 굉장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일과 개인 생활 중 어느 한 곳에 편중된 것이 아닌 균형 잡힌 삶의 결과였다.

그는 “최근에는 행정복지센터 건축 공사를 감독하는 일을 맡고 있다”면서 “일정 부분 사회의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일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공무원 채용시험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공무원 채용시험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 ‘적지 않은 나이지만, 공무원 시험은 평등’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는 민영(51·여)씨는 지난해 인천시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에 합격했다.

민씨는 15년 경력의 베테랑 학원 강사로 활동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스스로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아이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던 민씨는 아동복지에 관심을 두고 사회복지사로 새롭게 도전했지만,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마땅히 일할 곳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남편의 추천으로 공무원 임용시험에 도전하게 됐고 1년의 준비 끝에 합격했다.

민씨는 “아직 배우는 단계인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경험을 쌓아 인천 내 도서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이모(58·남)씨는 지난 2018년 개인 사업을 하다가 왼쪽 손을 심하게 다치는 바람에 은퇴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씨는 사업을 정리한 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를 계기로 지난해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비록 공무원 정년인 60살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곳에서의 경력을 살려 70살까지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게 이씨의 목표다.

그는 “내가 겪은 아픔을 토대로 직장 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힘쓰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직장에선 6개월 선배, 인생에선 30년 후배

지난해 같은 시기에 9급 공무원으로 임용돼 1년 넘게 일하고 있는 이들 50대 남녀 3명은 모두 각 부서에서 최연장자다.

서씨의 경우에는 부서 내 6개월 선배가 21살로 30살 가까운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 모두 부서 내 팀장보다 많은 나이여서 어쩔 수 없이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파워볼게임

서씨는 “후배로 일을 편하게 지시할 사람이 들어와야 하는데, 저란 존재가 불편하진 않을지 항상 생각하게 된다”며 “그럴수록 책임을 다해 일하게 된다”고 말했다.

민씨는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잘 적응했다”며 “나이에 대한 편견을 가진 분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씨는 “(나이 때문에) 항상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된다”며 “그래도 아들뻘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니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85명과 83명의 40대 9급 공무원 합격자가 나왔다. 같은 기간 50대 합격자는 11명과 12명이다.

[동아닷컴]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의 사나이’로 불렸던 다나카 마사히로(32)가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수난을 겪고 있다.

다나카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다나카는 4이닝 동안 8피안타 5실점하며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홈런 2방을 맞았고, 탈삼진은 4개에 그쳤다.

이에 다나카는 지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이어 2경기 연속 4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지난 클리블랜드전은 4이닝 6실점.

이번 포스트시즌 2경기에서 8이닝을 던지며, 13피안타 11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무려 12.34에 이른다.

이는 다나카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 다나카는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46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지난해까지 총 6개 시리즈에서 내준 점수보다 이번 포스트시즌 2경기에서 내준 점수가 더 많은 것이다.

또 다나카는 이번 정규시즌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으나 메이저리그 데뷔 당시 주무기인 스플리터가 망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3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3.12로 좋은 성적을 냈으나, 이후 4년 동안의 평균자책점은 4.27에 불과하다.

이어 다나카는 2021시즌에 33세가 된다. FA를 앞두고 악재가 가득한 것. 이에 다나카는 이번 FA 시장에서 원하는 만큼의 계약을 따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MBN '미쓰백'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미쓰백’ 방송화면 캡처

‘미쓰백’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프로듀서 백지영과 인생 2막을 꿈꾸는 8명의 걸그룹 출신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많은 지원자들 중 8명을 추렸다. 크레용팝 소율부터 애프터스쿨 레이나, 스텔라 가영, 나인뮤지스 세라, 와썹 나다, 달샤벳 수빈, 디아크 유진, 티아라 소연까지 순서대로 등장했다. 서로를 확인한 이들 사이에선 반가움과 긴장이 공존했다. 이들 중 소율과 가영. 수빈과 세라는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소율과 가영은 오랜만에 만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고, 수빈과 세라는 서로 여기에 왜 나왔냐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8명의 멤버들의 수다가 한창일 때 이들의 프로듀서인 백지영과 송은이, 윤일상이 등장했다. 이후 8명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는 당시 소속사의 명령에 복종했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룹 탈퇴 후 생활비 때문에 은행 대출까지 받았다는 그는 “아이돌 수명이 너무 짧다. 정년퇴직하면 이런 기분일까”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치료 중이라고 밝히며 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자신의 민낯을 모두 공개한 세라는 “저같이 약한 사람도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크래용팝 출신 소율은 현재 문희준의 아내이자 잼잼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소율은 계속해서 무대에 서는 꿈을 꾸고 있었다. 소율은 아침부터 잼잼이 육아 때문에 정신없이 보냈다. 소율은 “지금도 행복하지만 뭔가의 허전함이 있다. 엄마, 아내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잊게 됐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소율은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인 것은 물론 ‘남행열차’를 완벽하게 소화했다.파워볼실시간

스텔라 가영은 활동 당시 19금 콘셉트를 강요받았었다고 밝혔다. 당시 각인된 이미지 때문에 가영은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일부 사람들이 성기 사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스폰 제의까지 온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짧은 의상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여름에도 긴팔과 긴바지만 입었다.

한편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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