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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날인 2일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20.10.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인 2일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20.10.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동대문구는 2일 “용신동 주민 1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155번 확진자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155번 확진자는 지난 9월 29일 종일 자택에서 체류한 후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오후 2시 지하철을 타고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수서역까지 이동한 그는 자신이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택으로 복귀했다.

155번 확진자는 다음 날인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기침이나 발열 등 특별한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이 확진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동거가족은 없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자택에 대한 소독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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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는 여전했다. 환상적인 드리블로 셀타비고 수비를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셀타비고 원정에서 3-0으로 이겼다. 개막 2경기 7득점 무실점으로 완벽한 질주를 했다.

셀타비고는 아스파스, 모르 투톱이 바르셀로나 골망을 조준했다. 데니스 수아레스, 타피아, 가브리엘 베이가를 허리에 배치했다. 폰탄과 우고 마요가 양 윙백에, 올라사, 무리요, 아이두가 스리백에 위치했다. 골문은 비야르가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최전방에 뒀고, 안수-파티, 쿠티뉴, 그리즈만이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더 용과 부스케츠가 중원에서 볼 배급을 맡았다. 포백은 알바, 랑글레, 피케, 로베르토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네토가 꼈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11분 안수-파티가 쿠티뉴 도움을 받아 골망을 뒤흔들었다. 폭우에도 유려한 볼 트래핑 뒤에 정확한 마무리를 했다. 후반 42분 랑글레가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셀타 비고는 반격했지만 쉽게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 6분, 메시의 환상적인 드리블이 있었다. 페널티 박스 안까지 수비 3명을 달고 뛰면서 침투하던 그리즈만에게 패스했다. 크로스가 셀타 비고 중앙 수비 올라사 발에 맞고 굴절됐고 자책골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수적 열세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수비 조직력과 공격 타이밍을 적절하게 분배하면서 셀타 비고를 흔들었다.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로 효과적인 역습을 했다. 셀타 비고는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로베르토가 쐐기골을 넣으면서 바르셀로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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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2020.10.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추석 특집 ‘놀면 뭐하니?’에서는 추석을 맞이한 ‘환불원정대’와 ‘신박기획’의 첫 단합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 매니저 정봉원(정재형)-김지섭(김종민),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추석 맞이 단합대회를 떠난다.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신박기획’ 직원들이 지미 유의 집에 모인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천옥 선녀, 만옥 보살부터 웃상인 지섭 도령까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이들은 마치 ‘전국 무속인 모임’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 폭소를 유발한다.

‘지미 유’는 ‘신박기획’ 전체 식구들을 위한 추석 음식 한상 차림을 마련하고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했다.

‘지미 유’는 본격적인 단합대회를 시작하기도 전에 ‘롤링페이퍼’를 준비해 식구들의 원성을 샀다는 전언이다. ‘롤링페이퍼’에는 서로에 대한 따뜻한 사랑부터 질투, 복수, 애증이 듬뿍 담긴 메시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갑내기인 매니저 김지섭과 리더 천옥의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이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만들었다. 김지섭은 천옥의 깜박이 없는 공격에 “천옥이 거 어딨어! 천옥이 거!”라며 천옥의 ‘롤링페이퍼’를 애타게 찾았다.

천옥의 ‘롤링페이퍼’를 든 김지섭은 초 집중한 얼굴로 바로 옆에 천옥을 두고 “내가 언젠가 너 본다”로 시작하는 굳은 다짐을 적었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의 ‘롤링페이퍼’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 오른 오클랜드 선수단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 오른 오클랜드 선수단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예년보다 확대된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에는 양대리그 중부지구에서만 7개 팀이 출전했다.

이 중 4개 팀이 벌써 짐을 쌌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만 남았다.

중부지구 7개 팀의 가을 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두 가지 특별 규정의 결과다.

MLB 사무국은 먼저 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를 7월 말 개막해 팀당 60경기만 치르되 선수단 이동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양대리그 같은 지구 팀끼리만 경기하도록 일정을 짰다.

같은 중부지구라도 동일한 리그에 속한 팀과는 10번 대결하고, 다른 리그 팀과는 4번씩 맞붙도록 했다.

MLB 사무국은 또 흥행을 위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예년 양대리그 10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늘렸다.

각 리그의 팀 절반이 가을 야구를 하도록 멍석을 깔아준 셈이다.

[그래픽] 2020 미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대진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순위로 가을 잔치를 시작한다.       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2020 미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대진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순위로 가을 잔치를 시작한다. 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이런 규정 덕분에 지구 순위와 승률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가을 야구 출전권을 따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컵스, 카디널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등 중부지구 5개 팀 중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제외한 4개 팀이 가을 야구 무대를 밟았다.

포스트시즌 출전팀은 동부지구(5개 팀), 서부지구(4개 팀)보다 많다.

2일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세 팀과 내셔널리그 신시내티는 1차 관문인 와일드카드시리즈(WC·3전 2승제)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허무하게 시즌을 마쳤다.

미네소타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연패 했다. 북미 대륙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긴 포스트시즌 18연패의 악몽만 더 이어졌다.

포스트시즌에서 두 경기, 22이닝 무득점으로 탈락한 신시내티 선수단 [UPI=연합뉴스]
포스트시즌에서 두 경기, 22이닝 무득점으로 탈락한 신시내티 선수단 [UPI=연합뉴스]

신시내티는 애틀랜타에 2연패 해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출전 티켓을 내줬다. 두 경기에서 22이닝을 치르는 동안 단 1점도 얻지 못한 빈공 탓에 굴욕을 당했다.

클리블랜드는 뉴욕 양키스의 방망이를 견디지 못하고 2연패로 무너졌다.

1차전에서 올해 리그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에이스 셰인 비버가 홈런 2방을 맞고 7실점하고 무너진 게 컸다.파워볼게임

화이트삭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1승 후 2연패로 역스윕을 당했다.

생존 팀 중에서도 ‘가을 좀비’ 세인트루이스만 1승을 거둬 WC를 비교적 수월하게 치르는 중이다.

컵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1차전에서 일격을 당했다.

객관적인 전력과 전문가 예상을 보면, 1패를 당한 밀워키가 WC에서 올해 월드시리즈 강력한 우승 후보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넘긴 어려워 보인다.

cany9900@yna.co.kr

2020 트롯 어워즈 / 사진=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2020 트롯 어워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가 넘는 시청률부터 트롯 100년 역사까지 화제성과 의미를 모두 잡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트롯 시상식답게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2020 트롯 어워즈’는 남진, 정동원의 무대로 시작됐다. 이들은 곡 ‘파트너’로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을 선보이면서 의미를 전했다. 신인상 시상에서 임영웅과 송가인이 호명되며 인생의 한 번뿐인 영광을 안았다.

트롯 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에는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가 이름을 올렸다.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은 영탁이 차지했고, 트롯 100년 작가상은 52년간 2000여 곡을 작사한 정풍송 작사가에게 돌아갔다.

트롯 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에는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히 K트롯테이너상, 글로벌 스타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은 임영웅이 휩쓸어 눈길을 끌었다.

트롯 100년 역사에 큰 획을 긋고 자신만의 음악적 브랜드를 구축한 트롯 가수에게 돌아가는 트롯 100년 가왕상 첫 번째 시상에서는 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가 트로피를 안았다. 디지털 스타상은 임영웅이, 트롯 100년 가왕상은 하춘화, 남진, 나훈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이 수상했다.

전체 투표수 2791만6337표가 쏟아지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던 남여 인기상을 임영웅, 송가인이 수상하면서, 2020년 최고 인기 트롯 가수로 꼽혔다. 공로상은 ‘트롯 대부’ 남진에게 트로피가 돌아갔다.파워볼엔트리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장윤정이 트로피를 수상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트롯 100년 대상은 61년 동안 오롯이 전통가요 외길을 걸어온 이미자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트롯은 지난 100년간 항상 우리 곁에 있던 장르다. 다만 비주류 장르라는 점에서 특정 연령대만 향유할 수 있는 문화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2019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흥행을 시작으로 비주류 장르였던 트롯이 입지를 넓히며 거센 열풍을 불러왔다.

이노션 월드 와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트로트 관련 검색량은 2018년 3만7230건에서 2019년 37만3983건으로 10배 가까이 급증했다. 국한된 세대의 음악, 비주류 장르였던 트로트는 이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세’로 자리 잡은 것이다.

화룡정점으로 첫 트롯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청자들 역시 해당 시상식에 열띤 환호를 보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시상식은 전국 시청률 22.4%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5.1%까지 치솟았다.

트롯 대세들과 기성 가수들의 화합이 돋보였으며 트롯의 산증인인 이미자가 대상을 차지함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트롯의 힘을 입증했다.

화제성과 의미를 모두 잡은 트롯 시상식이 반짝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개최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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