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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박시은이 통통한 볼살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시은과 진태현은 노부부와 같은 하루 일과를 털어놨다. 그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에만있었더니 살이 찌더라. 그래서 두끼만 먹고 있다”며 “공복 운동 후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고 오후 3시쯤 점저를 먹는다. 하루 2끼만 먹는다. 오후 9시에 잠들어 새벽에 일어난다”고 털어놨다.

박시은은 “어렸을 때부터 통통한 볼살이 콤플렉스였다. 20대 때는 일부러 손톱이나 실핀으로 주름을 만든 적도 있다”며 “보통 서른살이 넘으면 볼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거짓말이다”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학개미’ 국내주식 56조·해외주식 16조 순매수..투자자예탁금 29조 증가
“자산시장 조정 가능성” 경고도

개인 주식거래 (PG) [제작 조혜인, 최자윤] 일러스트, 합성사진
개인 주식거래 (PG) [제작 조혜인, 최자윤] 일러스트, 합성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올해 들어 국내외 주식시장에 몰린 개인 투자자 자금이 1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1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3조5천564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2조3천76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양대 증권시장을 합쳐 무려 55조9천327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이다.

주식 매수를 위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56조6천921억원으로, 작년 말(27조3천933억원)보다 29조2천988억원 늘었다.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겨놨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않은 돈의 규모가 작년 말 대비 3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맞선 개인의 순매수를 빗대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나온 가운데 해외 주식을 직접 매수하는 ‘서학(西學) 개미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의 해외 주식 투자도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을 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해외 주식 순매수 금액은 135억7천만달러(약 16조원)로 집계됐다.

2017년 14억5천만달러, 2018년 15억7천만달러, 2019년 25억1천만달러로 점증했던 해외주식 순매수액이 올해 급증한 것은 개인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 관심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은 최근 한 달 새 테슬라 한 종목만 1조원이 넘는 금액을 순매수하기도 했다.

테슬라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테슬라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올해 들어 유입된 개인 투자자의 주식 순매수액과 예탁금 증가액, 해외주식 순매수액을 단순 집계하면 100조원을 웃돈다.

예탁금 증가액과 해외주식 순매수에는 국내 기관투자자의 몫이 포함됐지만, 개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매서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올해 들어 개인이 국내외 주식에 100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쏟아부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주요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충격을 딛고 감염증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점을 고려하면 동·서학 개미들의 투자 성적은 현재까지 나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금융시장 안팎에선 유동성 확대에 따른 주식시장 고평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16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금융시장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올 연말 나올 것으로 비중을 두는 분위기”라며 “주식시장 가격이 전망보다 좋다 보니 실물과 금융 간 불일치가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개발이 연말까지 된다면 좋겠지만, 만약 연기된다면 시장이 실망하면서 자산 가격이 크게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16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인천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인천 이태희의 자책골이 비디오판독 결과 골 취소로 정정됐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6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인천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인천 이태희의 자책골이 비디오판독 결과 골 취소로 정정됐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하나원큐 K리그1 2020’이 파이널 라운드 상·하위 그룹 결정까지 한 라운드만 남겨두고도 요동쳤다. 파이널 라운드 그룹A(1~6위) 막차를 탈 6위 경쟁은 다시금 미궁에 빠졌고, 내년 K리그2(2부) 강등팀을 결정할 최하위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졌다.

강원FC는 16일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1(1부) 2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7분 이영재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부산-강원전보다 1시간 늦게 시작된 인천 경기에선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이에 따라 강원(6승6무9패)은 서울(7승3무11패)과 승점 24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6위를 탈환했다.

인천-서울전과 동시에 수원월드컵경기에서 진행된 수원 삼성-포항 스틸러스전은 0-0으로 끝났다. 수원은 최하위 인천과 4승6무11패, 승점 18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간신히 11위를 지켰다. 아울러 10위 부산(4승9무8패·승점 21)도 수원과 인천의 추격권에 놓여 1부 생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런 가운데 대구FC는 그룹A 진입을 확정했다. 성남FC와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데얀과 1골·1도움을 올린 세징야의 활약을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앞선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을 끊은 대구는 8승6무7패, 승점 30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2년 연속 6강에 올랐다. 5승7무9패, 승점 22에서 멈춘 9위 성남은 8위 광주FC(승점 22)와 최종전에 운명을 걸어야 한다.파워볼사이트

한편 수원-포항전과 인천-서울전은 비디오판독(VAR)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수원은 후반 시작 후 페널티킥(PK)을 얻는 듯 했지만, VAR 판독으로 취소됐다. 서울도 인천 골키퍼 이태희의 펀칭 미스로 득점하는 듯했다. 그러나 주심은 VAR을 확인한 뒤 공격자 파울을 결정해 득점을 취소했다. 선제골 기회를 놓친 수원과 서울은 승리까지 허공에 날렸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의 이진성이 싸이와의 인연부터 영화배우 데뷔까지 파란만장 인생사를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져 일일 특별MC 이상민과 박시은, 진태현, 샘해밍턴, 이진성이 출연했다.

이진성은 싸이와 절연 후 10년 만에 화해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진성은 “싸이는 초,중,고 후배다. 그리고 ‘새’가 나왔다가 들어갔을 때 도와주고 싶어서 나이트클럽에 틀어달라고 부탁했다”며 돈독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둘 사이가 틀어진 것은 싸이의 인기가 올라가며부터. 이진성은 “같이 놀면서 내 춤을 많이 따라 하더라. 그건 본인도 인정한다. 그런데 싸이가 뜨고 나서부터 어울리는 사람들이 달라지더라. 그러면서 나와 멀어지고, 내가 싸이 뒤에서 욕도 많이 했다. 내 자격지심이었다”고 반성했다.

그는 이어 “10년쯤 지나니까 싸이한테 전화가 왔다. ‘염치 무릅쓰고 전화했다. 춤 없냐. 산소호흡기 떼기 직전이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바로 도와줬다”고 10년 만에 싸이와 화해했다고 전했다.

이진성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밝히기도 했다. 이진성은 “원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다. 그런데 ‘호루라기’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유흥업소를 떠올리더라. 그걸 없애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진성은 배우 도전 중 했던 극한의 다이어트 경험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진성은 2010년 MBC에서 방영했던 ‘로드 넘버원’ 배역을 위해 “한 달에 16kg을 뺐다”며 “8시간 운동하고 흰살생선, 채소만 먹었다. 그렇게 해서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진성은 비와 있었던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진성은 “비가 “형 너무 웃겨요”라며 좋아한다. 그래서 “어디 가서 너랑 친하다고 얘기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왜 그래요”라며 (말을 돌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동행복권파워볼

에이전트 측 “꼭 올 테니까 기다려달라” 장담에도
끝까지 답 없던 오누아쿠…직접 연락도 안 받아
급히 구한 대타 타이릭 존스, 어머니와 공공격리

지난 2월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DB 소속으로 뛰던 오누아쿠가 심판에 항의하고 있다. 한국프로농구연맹 제공

“아니 본인이 르브론도 아니고…설사 이제야 온다 해도 곧장 훈련도 없이 경기를 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잖아요.”

수화기 속 구단 관계자는 지난 시즌 함께했던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33)의 이야기를 꺼내자 분통을 터뜨렸다. 그간 이 일로 인해 겪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눈치였다. 오누아쿠는 한국농구연맹(KBL) 재정위원회가 자신에게 2시즌 자격정지 징계를 내린 16일까지도 구단 측에 직접 연락조차 해오지 않았다.

인연이 악연이 되기까지

오누아쿠는 지난 시즌 도중 원주 DB 구단이 일라이저 토마스의 대체선수로 데려온 선수다. 미국 남자프로농구 NBA 휴스턴 로키츠에 2라운드 37순위로 뽑혀 뛴 뒤 댈러스 매버릭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등을 거쳤다. DB가 지난 시즌이 조기 종료되던 시점에 공동 1위를 달릴 수 있었던 데는 오누아쿠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켜준 덕이 컸다.

시즌 종료 뒤인 지난 5월 DB는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후가 문제였다. 비시즌에 미국으로 돌아간 오누아쿠는 재계약 시점에 먼저 수차례 연락을 해오던 것과 달리 이후 구단과의 직접 연락이 끊겼다. DB 구단 관계자는 “에이전트는 오누아쿠가 결국 올 것이라고 끝까지 호언장담했지만 자가격리 일정까지 고려했을 때 더는 기다려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구단은 이달 초 계약을 파기했다. 이 관계자는 “구단이 비자 임시번호까지 대신 받아놨지만 끝까지 연락이 없었다. 일정표까지 만들어서 최소 이때까지는 들어와야 한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주의를 시켰는데도 마찬가지였다”라고 설명했다.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에게 연락이 정말 닿았는지 여부도 선수로부터 답신이 없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조차 알 수 없다.

대체선수 존스, 어머니와 김포서 공공격리

오누아쿠의 대체자로 지난 3일 급하게 데려온 외국인 선수 타이릭 존스(23)는 현재 다른 일반 외국인 입국자들과 김포에서 2주간 공공격리를 받는 상태다. 함께 온 자신의 어머니도 함께다. 구단 관계자는 “공공격리를 거치지 않도록 비자를 받을 기간조차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18일에야 격리가 해제되기 때문에 20일부터 진행될 KBL 컵대회에서 기량을 점검하는 것조차 무리다.

연맹에 따르면 오누아쿠는 이날 재정위원회에 에이전트를 통해 제출한 탄원서에서 “(계약이행에) 불성실했던 건 인정하지만 팀에 합류하지 않으려고 한 건 아니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 입장 역시 실제 선수 본인이 아닌 에이전트가 제출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불가능하다.

오누아쿠의 자격정지 징계 기간이 2시즌에 그친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특수한 상황이 감안된 것으로 해석된다. 선수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불가피한 천재지변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KBL 관계자는 “제출된 탄원서 내용에 따르면 재계약을 하고 나서 코로나19로 입국을 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선수의 사정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자격정지 2시즌뿐? 이유는

과거 KBL에서는 다 터커와 더스틴 호그 등이 계약 불이행 등의 이유로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를 당한 바 있다. KBL 관계자는 “다 터커의 사례가 있긴 하지만 당시는 국내 구단뿐 아니라 해외 구단과 이중계약을 해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봤던 것이라 상황이 다르다”면서 “더스틴 호그의 사례도 터커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구단이 그나마 대체선수를 더한 피해 없이 구할 수 있었던 것도 참작됐다. KBL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 등록 마감 시점이 17일이기 때문에 DB 구단이 대체 선수를 구할 수 있었던 것도 감안했다”고 말했다.

만일 등록 기간이 지났다면 구단이 새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 기회를 소진해야 했기 때문에 상황이 더 심각했을 수 있다. 다만 2015년 9월 KBL 이사회가 정한 규정에 따르면 계약한 외국인 선수가 국내 입국하기 전에는 구단이 선수를 교체하더라도 교체 기회가 소진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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