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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삐라단체 법인취소 돌입(종합)

김동표 입력 2020.06.29. 11:10 수정 2020.06.29. 11:23 댓글 7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29일 오전 탈북민단체 청문 실시
통일부 “엄정 조치할 것” 강력 대응

28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8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대북 전단(삐라) 사태와 관련해 엄정 대응을 예고한 정부가 삐라 및 물품을 살포해온 탈북민 단체에 대한 본격적인 법인 취소 절차에 돌입한다.

29일 통일부는 탈북민단체 ‘큰샘’과 ‘자유북한운동연합’에 대한 청문을 이날 오전 실시,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큰샘은 지난달 23일을 포함해 올해 들어 총 8차례 걸쳐 쌀·휴대용 저장장치(USB)·성경 등을 넣은 페트(PET)병을 바다에 띄워 북한에 보냈다. 통일부는 지난 15일 큰샘에 보낸 처분사전통지서에서 “당초 법인 설립 목적 이외의 사업을 수행했다”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큰샘의 박정오 대표를 대상으로 청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대표도 청문에 출석해 자신들의 활동이 ‘법인 설립 목적 이외의 사업’이 아니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큰샘에 대한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할 경우 단체 측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해당 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에 나서는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오 대표의 친형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측은 처분사전통지서를 수령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날 청문에는 출석하지 않을 걸로 예상된다. 그러나 통일부는 직접 교부 방식으로 처분사전통지서를 적법하게 송달했다는 입장인 만큼, 박상학 대표가 불출석하더라도 예정대로 이날 청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가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소당하면 기부금 모금 활동 등에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통일부가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할 경우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이들 단체의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취소하게 된다. 따라서 회원들의 회비나 기타 후원금 등을 손비처리하고 이들 단체에 기부금을 지급한 개인·법인이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는 등의 각종 세제 혜택을 더는 누릴 수 없게 된다.

통일부는 청문이 반드시 법인 취소를 상정하고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청문은 예정된 행정처분을 앞두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자 하는 행정절차법에 따른 행위”라면서 “청문이 진행되고 그 결과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열람이 이뤄진 다음 행정처분을 밟게 된다”고 설명했다.

행정절차법에 따르면 단체 설립을 취소하기 위해서는 당국이 청문 일자를 최소 열흘 앞두고 해당 단체에 일정 등을 통보해야 하며, 청문 이후 결과에 따라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대북전단 살포 탈북단체 2곳, 오늘 법인 설립 취소 청문

김지현 입력 2020.06.29. 08:31 댓글 7개자동요약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박상학 대표 불출석 입장..청문 진행 문제 없어
비영리 법인 설립 허가 취소시 모금 등에 제약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탈북단체 '큰샘' 회원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서 북한에 보낼 쌀을 페트병에 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 강화 석모도에서 페트병에 쌀과 마스크를 담아 북한에 보낼 예정이다. 2020.06.1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탈북단체 ‘큰샘’ 회원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대에서 북한에 보낼 쌀을 페트병에 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1일 강화 석모도에서 페트병에 쌀과 마스크를 담아 북한에 보낼 예정이다. 2020.06.1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통일부가 29일 북한으로 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에 대한 청문을 실시,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 절차에 들어간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에 대한 법인 취소 관련 청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문 장소는 통일부가 있는 정부서울청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지난 15일 두 단체에 처분사전통지서를 보내 청문회 참석을 요청했다. 박정오 큰샘 대표는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이다.

단체가 불출석의 정당한 사유를 제시하지 않은 경우 단체 측의 참석 없이도 청문은 이뤄질 수 있다. 박상학 대표는 처분사전통지서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지만 통일부는 직접교부 방식으로 통지서를 전달했기 때문에 청문을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통일부는 지난 10일 두 단체에 대한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삼아 대남 비난 및 긴장 조성에 나서자 통일부 차원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민법에 따르면 ▲법인의 활동이 공익을 침해하는 경우 ▲설립 허가 당시 목적 이외의 활동을 하는 경우 ▲허가 조건에 위배되는 경우 법인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자유북한연합 박상학 대표가 26일 오후 동생 박정오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일원동 사단법인 큰샘 앞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6.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자유북한연합 박상학 대표가 26일 오후 동생 박정오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일원동 사단법인 큰샘 앞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6.26. photo@newsis.com

통일부는 두 단체가 남북 간 긴장을 조성하고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안전에 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등 공익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또 전단·물품 살포 행위가 남북관계 급경색을 불러와 대북정책 추진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으며, 당초 목적과 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법인 허가 당시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부의 통일정책 추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평화통일에 이바지하겠다’고 했고, 큰샘은 ‘탈북 청소년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가 취소되면 잔여재산 청산, 통장 개설 제약 등 불이익으로 단체 활동을 위한 모금 등에 제약을 받게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전망대] 시즌 첫 낙동강 더비…’절친’ 이동욱·허문회 창원서 지략대결

연합뉴스원문 l 입력 2020.06.29 10:19댓글0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출력하기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키움-두산 3연전 포함해 10개 구단 모든 팀 상대…주말 관중 입장 가능성도

인사하는 NC 이동욱 감독
6월 1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 경기에서 NC 이동욱 감독이 모자를 벗어들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번 주 주목할 프로야구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이다.

이 대진을 끝으로 10개 구단은 9개 팀과 모두 한 번씩은 대결을 마친다. 5월 5일 시즌 개막 이래 근 두 달 만이다.동행복권파워볼

첫 낙동강 더비가 열리는 곳은 NC의 홈인 경남 창원NC파크다.

안정적인 선두를 유지하는 NC나 중위권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롯데 모두 놓칠 수 없는 한판이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에선 NC가 11승 5패로 앞섰다. 2017∼2018년엔 롯데가 2년 연속 9승 7패로 우위를 점했다.

허문회 감독 ‘오늘은 기분 좋은 날’
6월 2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경기. 롯데 허문회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치열한 라이벌전 못지않게 이동욱 NC 감독과 허문회 롯데 감독의 각별한 인연도 시선을 끈다.

두 감독은 현역 때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2007∼2011년엔 LG 트윈스에서 각각 2군 수비 코치(이동욱), 2군 타격 코치(허문회)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각자의 성향을 잘 안다.

특히 2군 코치 시절부터 공부하는 지도자로 명성이 높았다는 공통점도 있다.

코치로 내공을 쌓은 둘은 이제 팀을 이끌고 사령탑으로서 지략 대결을 한다.

LG 상대로 연승 가도 달린 키움 히어로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키움과 두산의 2위 싸움도 흥미진진하다.

키움은 지난주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승 1패를 챙겨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NC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고, NC를 3경기 차로 쫓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는 7월에 대공세를 펴겠다고 약속했다.

다쳐서 재활 중이던 허경민, 오재일 등이 1군에 올라와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어깨가 좋지 않은 주전 유격수 김재호가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두산 특유의 ‘잇몸 야구’로 난국을 헤쳐갈 참이다.

타선 짜임새에서 NC와 3강을 다투는 양 팀이라 방망이 실력이 시즌 첫 3연전의 명암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감독 없이 8연패 탈출한 SK 와이번스
6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7-0으로 승리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기뻐하며 서로 격려하고 있다. SK는 이번 경기 승리로 8연패에서 탈출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나란히 2할대 승률로 9, 10위에 처진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도 관심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즌 중단 없이 팀당 144경기를 다 치른다는 가정하에 지금 이 추세라면 SK는 101패, 한화는 108패를 당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막내 구단 kt wiz의 참여로 10개 구단, 팀당 144경기 체제로 재편된 2015년 이래 시즌 최다 패는 2017년 kt의 94패였다.

역대 한 시즌 최다 패는 1999년 132경기 체제에서 쌍방울 레이더스와 2002년 133경기 체제의 롯데가 각각 남긴 97패다.

역대급 수모를 피하고 리그 흥행에 도움을 주려면 SK와 한화 모두 더 이상의 연패는 곤란하다.

상위권과 중위권 팀들이 두 팀에 당한 패배를 1패 이상의 치명타로 여기기에 SK, 한화가 이기려면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관중이 그리운 잠실야구장
정부가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 지침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리는 6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방역 당국의 프로 스포츠 제한적 관중 입장 추진 발표로 프로야구에선 이르면 주말 3연전부터 ‘직관'(야구장에서 직접 관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역 당국과 종목별 입장 인원 규모 등을 이번 주 논의한다.

KBO 사무국과 프로 10개 구단은 철저한 방역과 검역 수칙 준수로 팬들에게 안전한 야구장을 만드는 데 집중할 참이다.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야구 관전법이 곧 등장한다.파워볼엔트리

◇ 프로야구 주간 일정(30∼7월 5일)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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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야구팬이 주문한 KBO 기념품은? 나성범 유니폼 ‘인기’

연합뉴스원문 l 입력 2020.06.29 09:57댓글0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출력하기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KBO “NC 판매 실적이 최고”…NC “미국은 물론 독일·호주서 주문”

NC 나성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조심스럽게 개막한 프로야구 KBO리그는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된 가운데 ESPN을 통해 KBO리그가 미국 전역에 중계된 것이 큰 계기였다.

KBO리그에 흥미가 생긴 해외 팬들은 자발적으로 KBO리그 기념품을 구매하기에 이르렀다.

KBO는 이달 초 해외 야구 팬들이 KBO리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영문 KBO마켓 홈페이지를 개설하기도 했다.

29일 KBO 관계자는 “구단별 판매 실적은 비공개할 방침”이라면서도 “KBO마켓에서 가장 많은 해외 판매를 기록한 구단은 NC 다이노스”라고 밝혔다.

NC는 프로야구 개막 첫 달인 5월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해외 팬과 미디어의 관심 대상이 됐다.

특히 NC와 약자가 같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의 야구팬들이 응원을 보낸 것을 계기로 NC는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홍보를 펼쳤다.

또 메이저리그에서는 금기시됐지만, KBO리그에서는 문제 되지 않는 배트 플립(bat flip·방망이 던지기)을 보고 싶어했던 미국 팬들은 NC의 모창민이 시즌 1호 배트 플립을 선보이자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NC 구단의 자체 온라인 숍을 직접 검색해서 들어와 상품을 사가는 해외 팬들도 늘었다.

NC는 관심이 급격하게 늘었던 5월 14∼31일 약 2천만원(약 400건)의 해외 팬 대상 온라인 판매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유니폼(117건)과 모자(109건)의 인기가 높았고, 티셔츠, 로고 볼, 어센틱웨어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선수는 나성범이다. 나성범은 올 시즌 후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미국 언론에도 자주 언급됐다.

해외에 판매된 마킹 유니폼 중 나성범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이 38% 정도를 차지한다고 NC 구단은 설명했다.

나성범을 이어 양의지, 박민우, 박석민, 구창모 순으로 NC의 마킹 유니폼 해외 판매 ‘톱5’를 이뤘다.

NC 구단 상품이 가장 많이 배송된 해외 지역은 미국(342건)이다.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 뉴저지, 텍사스, 애리조나, 일리노이 등 미국 각지에서 상품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독일 레버쿠젠,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영국 버밍엄,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도 온라인 주문이 접수돼 눈길을 끌었다.파워볼게임

NC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KBO리그 경기가 해외에 중계되고, 우연히 노스캐롤라이나 등 공통분모가 발견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아 신기하고 놀랍다”며 “해외 팬들도 야구를 즐기며 상황을 극복할 힘을 얻으려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스타벅스도 SNS 광고중단 동참…”유튜브는 광고 계속”

뉴시스 원문 기사전송 2020-06-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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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카콜라 디아지오 유니레버 등 광고 불매 발표
페이스북 광고 불매로 시작해 소셜미디어 전반으로 확산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스타벅스가 ‘모든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광고를 중단하겠다고 밝혀 앞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한 코카콜라, 디아지오, 유니레버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대열에 합류했다고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벅스는 또 혐오 발언 확산을 막기 위해 내부적으로, 그리고 언론 파트너 및 시민권 단체와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광고를 중단하더라도 소셜 미디어에 글을 게시하는 것은 계속할 것이라고 스타벅스는 덧붙였다.

이 회사는 “우리는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것의 중요성을 믿고 있으며 혐오 발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가 환영받고 좀더 포용적인 것이 되도록 하려면 더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며, 실질적인 변화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기업 지도자와 정책 입안자 모두가 함께 모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페이스북에 대한 광고 불매로 시작돼 다른 소셜 미디어들로 광고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스타벅스에 앞서 코카콜라도 지난 26일 전 세계 소셜 미디어 플랫폼 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고 유니레버는 12월31일까지 미국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광고를 중단하기로 했다. 디아지오도 27일 7월부터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유료 광고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그러나 구글이 소유한 유튜브는 소셜미디어 광고 중단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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